본문 바로가기

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21회 작성일 21-10-06 09:09

본문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재회의 조건

  • 차선희 저
  • 2021-09-09
  • 로맨스
“나랑…… 잘래요?”
 
아버지의 강요에 의한 정략결혼에 내던져진 혜인은,
뉴욕으로 떠나는 짝사랑 태헌을 찾아가 제안한다.

그리고 둘은 그날 뜨거운 밤을 보내게 된다.

5년 후, 혜인은 홀로 태헌의 아들을 키우고 있었고,
다시는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그가 그녀 앞에 나타난다.

“넌 내 아들의 엄마가 될 거야. 그리고 내 아내가 되겠지.”

아들의 존재를 알게 된 태헌은 결혼을 강요하고,
혜인은 그의 제안을 믿을 수가 없다.



“덜덜 떨면서, 눈도 제대로 못 맞추면서 자자고? 나랑?”

조부의 생일파티, 지루함에 지친 태헌을 도발하는 여자.
그녀는 바로 ‘강태헌 스토커’라 불리는 류혜인이었다.

그날, 그는 홀린 듯 그녀와 뜨거운 밤을 보낸다.

5년 후, 그는 우연히 혜인의 비밀을 알게 되고,
다시는 보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그녀를 찾아간다.

“혹시 날, 사랑하나요?”

수시로 기억나 불면에 빠지게 했던 귀찮은 여자가
다시 그를 홀리기 시작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